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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에게 계란을? 이매리는 누구?
임니키1
2022. 12. 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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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2월 1일 오전 삼성물산, 제일모직의 부당한 합병 의혹에 대한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법원 서문에 도착해 법원으로 들어가려다 갑작스럽게 날아온 계란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로 당일 SNS에 이 회장 재판 출석할 때 계란 2개 던졌다. 감방 가라 외쳤다고 글을 남겼다. 이 회장은 계란을 맞지 않았지만 이 행위로 인해 이매리에 대해 논란이 일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매리는 삼성 그룹과는 직접적으로 별다른 관련이 없어 무슨 이유로 이 회장을 향해 계란을 던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법원 측은 이매리를 고발하거나 법정 방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회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제일모직 주가를 의도적으로 높이고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는 부당행위를 한 현의로 2020년 9월에 기소되어 현재까지 재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측은 합병 후 경영실적도 나아지고 합리적인 경영 판단의 일부였다며 무죄를 주장 중이다.
이매리는 1994년 MBC 공채 MC 3기를 시작으로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KBS 드라마 연개소문, 인순이는 예쁘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8년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방송사 갑질로 인해 SBS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이후 부상으로 수천만 원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제작진에게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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