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민1 이강인, 과연 벤투호의 조커가 될까 이번 월드컵 경기를 보며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대표팀 막내인 그는 이번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후반전에만 투입되었는데 그가 투입된 순간부터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후반 29분 나상호 선수 대신 투입되어 조규성 선수에게 패스를 전달하는 등 여러 도움을 주었고,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후반 12분 권창훈 선수 대신 들어가 투입 1분 만에 조규성의 골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16강 진출을 위해서 포르투갈과 3차전을 이겨야 한다. 이겨야 우루과이-가나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강인의 선발 출전에 대해서는 아직 불투명하다. 벤투 감독은 가나전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실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고 우리 스타일에도 잘 녹아들었다고.. 2022. 11. 30. 이전 1 다음